2015년 8월 12일 수요일

예쁨 예쁨 열매 먹은 아이폰6 배터리 케이스, 씌운거 맞아?


예쁨 예쁨 열매를 먹은 스마트폰 케이스들은 하나같이 일반 케이스 뿐입니다.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하는 배터리 케이스들은 하나같이 투박하고 두꺼운데요.

이러한 편견을 깨는 것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여는 방법이라는 정답을 선보인 제품이 있어서 눈에 띕니다. 예쁨 예쁨 열매를 먹은 슬림한 아이폰 배터리 케이스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이 모델은 생각보다 슬림하고, 무엇보다도 두께를 최소한으로 줄였기 때문에 언뜻 봐서는 배터리 케이스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인데요.

무엇보다도 정면에서 볼 때 일반적인 케이스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얇아서 신기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신박한 모델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배터리 성능은 어떠할까요? 사실상 이러한 종류의 배터리 케이스가 가장 실용적인 경우는 아이폰을 3~4번 충전해주는 것이 아닌, 하루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하게 해주는 것인데요.

그런점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은 것 같습니다. 두께와 무게는 최소한으로 줄이면서도 아이폰6를 한 번 완충할 정도의 스펙을 갖춘 것이죠.


그러니까 아침에 들고 나가서 저녁에 돌아올 때까지 배터리 걱정은 없다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오후 2~3시까지 아이폰의 배터리로 버티고 저녁에는 배터리 케이스로 버틸 수 있는 것이죠.

더구나 일반적인 배터리 케이스와 달리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아이폰을 가장 아이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기존의 배터리 케이스들이 가진 단점을 해결했는데요. 배터리 케이스의 충전 역시 아이폰과 같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채택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어디로 여행을 떠날 때에도 이녀석과 라이트닝 케이블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케이스로서 보호 역할도 하고, 배터리도 한 번 완충이 가능한 신박한 녀석인 셈입니다.


 케이스를 씌워도 상당히 슬림한 디자인의 배터리 케이스 ▼

 케이스가 없을 때보다 훨씬 안전한 액정 보호 ▼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

 실버와 그레이 모델도 있는데요 ▼

 이렇게 배터리를 넣은것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

 아쉽게도 아이폰6만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

 케이스가 없는 것보다 안전하고, 타 제품보다 튼튼합니다 ▼

 심플한 내부 모습인데요 ▼

 일반 배터리 케이스 대비 훨씬 심플합니다 ▼

 이렇게 두께도 차이가 나는데요 ▼

 투박하지 않은 모습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

 라이트닝은 이렇게 위쪽으로 꽂게 됩니다 ▼

 3가지 색상을 통한 다양한 선택권이 돋보입니다 ▼

 심플하게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가격은 다소 비싼 편으로서 현재는 프로모션으로 59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이라 빨라도 9월에 배송이 된다고 하는데요.

정식 출시때는 2배 가격인 119달러로 판매할 예정이라 펀딩에 참여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아쉬운 것은 아이폰6가 아이폰6s에 왕좌를 물려주는 9월에 출시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이폰6s의 두께나 디자인이 동일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이폰6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아이폰의 스타일은 살리면서, 동시에 더 오래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인디고고에서 진행중인 펀딩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가기 : 인디고고

전체 평점|
장점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배터리 케이스 [제조사 설명]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실용적인 제품 성능
라이트닝 케이블 지원으로 인한 편리한 충전
3가지 색상 지원으로 인한 아이폰과의 일체감
단점
아이폰6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한계
아이폰6s의 디자인 변화시 사용 불가
정식 출시때의 높은 가격
해외 구매로 인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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