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용 : 모바일펀
오는 8월 중순에 공개 및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실사 및 구동 장면이 그대로 유출되었습니다.
유출된 디자인을 보자면 정통적인 갤럭시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며, 뒷면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갤럭시S6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경우는 기정 사실화 된 스펙에서 다소 변경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이 있는데요. 갤럭시S6급의 스펙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갤럭시노트5의 경우는 갤럭시S6의 저조한 판매 실적으로 인해서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미 상향평준화된 스마트폰 스펙 속에서 과연 비교 우위가 있을지는 실제 공개 이후에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 인용 : 모바일펀
먼저 갤럭시노트5의 디자인을 보자면 전면부는 갤럭시S6와 거의 같습니다. 말끔한 전면에 적절한 라운딩이 들어가 있는데요.
아래에 있는 홈 버튼 역시 갤럭시 고유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전면부는 사실상 차별화가 힘든 요소가 많이 있는데요.
아래에 있는 홈 버튼 역시 갤럭시 고유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전면부는 사실상 차별화가 힘든 요소가 많이 있는데요.
사진 인용 : nowhereelse
옆면은 갤럭시S6로부터 이어지는 메탈 디자인을 따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진만 봐서는 뒷면의 디자인을 유추하기는 힘들지만 뒷면 역시 갤럭시S6의 디자인을 따를 것 같습니다.
관건은 두께와 무게일텐데요. 무게가 더욱 가벼워지고 두께 역시 더욱 얇아지면 좋겠지만, S펜으로 인해서 어느정도의 한계는 있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S펜은 얇을수록 그립감이나 사용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절충이 필요한데요, S펜은 두꺼울 수록, 폰은 얇을 수록 좋기 때문에 적정선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내부 UI는 이번 유출에서 제대로 확인이 힘들지만 소폭의 변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몇몇 유출 사진에서 보여지는 UI는 심플한 머터리얼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만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독창적인 UI가 필요해 보입니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경우는 유출된 디자인이 엣지와 동일하지만 네티즌들의 만족도 및 호감이 갤럭시노트5 보다도 높았는데요.
이유는 너무나 잘 나온 갤럭시S6 엣지로 인해서 더 큰 화면을 원했던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제품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유출된 아이폰6s의 패널을 볼 때, 디자인적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여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의 전면 대결도 기대되는데요.
전반적인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
골드 색상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
갤럭시노트5의 내부 UI는 더욱 심플한데요 ▼
전면 디자인은 기존의 갤럭시와 비슷합니다 ▼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6s 패널 유출 사진 ▼
사진 인용 : nowhereelse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의외의 생산 공정 ▼ 아이폰6s 패널로 추정되는 사진 ▼
하나하나 확인중인 것 같습니다 ▼
테두리가 눈에 띄는 갤럭시노트5 ▼
사진 인용 : 모바일펀
하지만 더욱 커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갤럭시노트5의 시장을 잠식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존재하는데요. 디자인적으로 볼 때에도 엣지가 들어간 갤럭시S6 엣지 플러스가 더욱 좋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유출에서 갤럭시노트5 엣지는 보이지 않았는데요. |
삼성이 8월 중순경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와 갤럭시노트5를 공개한 뒤 한달도 안되어서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6s를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거의 같은 시기에 공개되는 만큼 양사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기대됩니다. 어떠한 디자인과 새로움으로 소비자들을 놀래킬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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