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용 : Kārlis Dambrāns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겪는 답답함 가운데 ‘흔히’ 해당되지 않는 것은 느려짐일 것입니다. 안드로이드폰과는 달리 점점 느려지는 일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폰도 만능은 아닌데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혹은 사용 패턴에 따라서 점점 느려지는 경우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새로운 운영체제로 계속 업데이트를 하다보면 처음만큼의 빠릿함이 없어서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팁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느려졌을 때는 우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의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유 공간’의 확보입니다.
사진 인용 : Kārlis Dambrāns
1. 여유 공간 확인하기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은 대체적으로 여유 공간이 30% 이상 남아 있을 때 최적의 속도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70%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설정] > [일반] > [정보]로 이동해서 [사용 가능 공간]을 확인하면 됩니다.
16기가 모델은 5기가, 32기가 모델은 10기가, 64기가 모델은 20기가, 128기가 모델은 40기가 정도의 여유 공간을 두는 것이 좋은 것이죠.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은 대체적으로 여유 공간이 30% 이상 남아 있을 때 최적의 속도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70%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설정] > [일반] > [정보]로 이동해서 [사용 가능 공간]을 확인하면 됩니다.
16기가 모델은 5기가, 32기가 모델은 10기가, 64기가 모델은 20기가, 128기가 모델은 40기가 정도의 여유 공간을 두는 것이 좋은 것이죠.
2. 여유 공간 확보하기
하지만 이미 꽉 찬 아이폰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과 파일, 사진을 지우는 것이죠.
그런데, 어떤 앱이 얼마나 용량을 차지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설정] > [일반] > [사용 내용]으로 가서 ‘저장 공간’ 항목의 [저장 공간 관리]를 눌러주세요.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용량이 큰 앱부터 정렬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을 눌러서 바로 [App 삭제]를 누르면 용량이 확보됩니다.
*각 앱을 지울 경우 내부 데이터가 지워질 수 있으니 중요한 파일은 미리 백업해두세요.
3. 아이폰을 빠릿하게 만들기
하지만 용량을 확보했음에도 속도가 여전히 느리거나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면, 설정을 바꿔서 아이폰을 빠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동작 줄이기]를 들어가서 동작 줄이기를 활성화하면, 아이폰을 더욱 가볍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종 효과들이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시스템이 가벼워지는 것인데요. 큰 변화는 아니더라도 소소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아이폰 초기화하기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이폰을 초기화하는 것입니다. 우선,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백업을 실행해줍니다. (선택사항)
다음으로, 아이폰을 초기화하면 되는데요. [설정] > [일반] > [재설정]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누르면 됩니다.
다음으로 다시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백업을 복원하면 이전의 설정이 돌아오게 되는데요. 더 좋은 것은 꼭 필요한 앱만 다시 다운받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폰이 점점 느려지거나, 먹통이 되는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요즘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
기존의 안드로이드폰과는 다른 점 때문에 상당히 불편했거나 참고 사용했던 부분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계속해서 제공되는 팁을 활용해서 아이폰을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해보세요. 구독하고 소식을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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