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의 정의를 이제는 다시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스마트워치가 아닌 제품도 얼마든지 스마트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심플했는데요. 기존의 시계에 있는 시계줄을 바꾸기만 하면 스마트한 기능을 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떠한 명품 시계이든, 저렴한 시계이든, 혹은 애플워치라도 이 스마트밴드를 장착하기만 하면 새로운 기능을 더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시계가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의 감성과 매력에 더해서 디자인을 크게 헤치지 않으면서도 스마트 기능을 심을 수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라는 평가가 많은데요.
티밴드라고 불리는 스마트밴드는 모두 3가지 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서 기존의 시계에 장착할 수 있는데요.
손목 안쪽으로 볼 수 있는 11mm X 25mm 의 OLED 터치스크린이 내장되어 있어서 원하는 내용을 보고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기능으로는 문자를 보내거나, GPS로 위치를 확인하거나, 음악을 조절하는 등의 기본 기능에 더해서 건강 관리 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손목 안쪽으로 볼 수 있는 11mm X 25mm 의 OLED 터치스크린이 내장되어 있어서 원하는 내용을 보고 입력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기능으로는 문자를 보내거나, GPS로 위치를 확인하거나, 음악을 조절하는 등의 기본 기능에 더해서 건강 관리 밴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시계에 맞추기 위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도록 각 시계에 맞춰진 다양한 크기의 젠더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활용해서 자신의 시계에 장착하기만 하면 끝이라고 합니다.
컬러 액정이 장착된 모델과, 흑백 액정이 달린 모델, 또한 액정이 없는 모델까지 3가지가 있는데요. 가격적인 차기 이외에도 단순 피트니스 밴드로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시계에 더해서 새로운 스마트 기능을 더하기 위해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는 대신, 스마트밴드만 장착할 수 있도록 신기한 아이디어를 낸 것입니다.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요. 컬러 액정 모델은 199달러, 흑백 액정은 179달러, 무액정은 149달러의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적인 차이가 크지 않아서 컬러 액정 모델이 많이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요한 것은 실제 쓰임새가 아닐까 합니다.
내부 구조는 심플했습니다 ▼
생각보다 심플하게 구성된 내부 ▼
완제품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데요 ▼
시계는 어느 제품이나 적용이 가능합니다 ▼
이렇게 밴드만 바꾸면 되는 것이죠 ▼
컬러풀한 화면을장착할 수도 있는데요 ▼
통화를 하거나 심박수를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
다양한 센서와 기능을 가진 스마트밴드 ▼
다만 재질이 다양하지 못한 점은 아쉬웠는데요 ▼
실제 착용 모습도 스마트워치라고 유추하기 힘들었습니다 ▼
이렇게 아랫부분에서 스마트워치 기능을 하는데요 ▼
진정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이 아닐까요 ▼
흑백으로 심플한 정보를 확인하거나 ▼
컬러로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물론, 무액정으로 스마트밴드로만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
인디고고에서 펀딩을 진행중이며 밴드 자체에 배터리를 포함한 모든 기능을 품고 있어서 다소 밴드가 두꺼운 것은 감안해야 합니다. |
펀딩 : 인디고고
하지만 기존의 거의 모든 종류의 아날로그 시계와 연결이 가능한 만큼 티밴드의 가능성이나 시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기존의 시계의 매력을 포기하기도, 그렇다고 당장 부담스러운 가격의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기도 애매했다면 티밴드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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