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인용 : ARS Technica
아이폰을 중심으로 한 맥과 기타 서비스에서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영업이익이 더욱 눈에 띄었는데요. 매출보다도 영업이익이 더욱 크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14년 2분기와 비교를 해볼 때, 2015년 2분기 애플의 매출액은 무려 36.2%의 증가를 보여줬고, 영업이익은 그보다 큰 38.96%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즉, 매출이 늘어나는 속도보다도 영업이익률이 더욱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것인데요. 무려 40%에 이르는 영업이익이 ‘더’ 늘어난 것입니다.
아이폰6, 식을 줄 모르는 인기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라면 단연 아이폰6의 약진일 것입니다. 아이폰6s가 공개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러한데요.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35.03%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시장 전망치였던 5,000만대는 넘지 못했지만 4,750만대로서 상당히 고무적인 실적을 거둔 것입니다.
즉, 아이폰6가 아이폰5s보다도 성공적이라는 의미인데요. 긍정적인 성과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라면 단연 아이폰6의 약진일 것입니다. 아이폰6s가 공개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그러한데요.
지난해 동기 대비 무려 35.03%의 증가를 보였습니다. 시장 전망치였던 5,000만대는 넘지 못했지만 4,750만대로서 상당히 고무적인 실적을 거둔 것입니다.
즉, 아이폰6가 아이폰5s보다도 성공적이라는 의미인데요. 긍정적인 성과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 인용 : ARS Technica
그러나 동시에 애플에게는 숙제가 생겼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있던 아이패드의 실적이 신통치 않은 것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한 이후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한데요.
아이패드 에어2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것인지, 지난해 대비 17.7%라는 많은 드롭율을 보이며 1,093만대 판매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판매율이 높고 영업이익도 높기는 하지만 뚜렷한 하향세라는 점에서 애플에게는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올 가을, 아이패드 에어3를 비롯한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이기도 한 것이 아닐까요.
자료 인용 : ARS Technica
맥의 경우는 나날이 줄어드는 PC 시장 속에서도 홀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비 무려 8.84%의 성장세를 보여준 것인데요.
아이폰과 비교하면 수치는 낮을지 몰라도 객단가가 높고 고가의 제품이 많은 만큼 맥 역시 의미 있는 판매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2015년 2분기에 판매된 맥 시리즈는 모두 480만대로서, 맥의 점유율은 국내에서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자료 인용 : ARS Technica
하지만 한 가지 의문이라면, 이번 실적 발표에서 애플워치에 대한 실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놀라운 성과’라는 표현을 하기는 했지만 말이죠.
구체적인 수치 없이 다음번으로 미루는 애플워치의 실적을 두고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가운데, 애플의 주가는 한 때 6%까지 추락하기도 했지만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말에 공개된 만큼 온전한 3개월이 채워지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요? 아무튼 의미 있는 판매를 보여준 애플워치의 성적표는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때까지, 혹은 차세대 아이폰 출시일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료 인용 : ARS Technica
이번 2015년 2분기에 애플이 올린 매출액은 모두 496억 달러로서 한화로는 57조 2582억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상당히 고무적인데요.
이보다 놀라운 것은 영업이익이었습니다. 무려 107억 달러로서 12조 352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서 매출은 전년 대비 36.2%의 증가를, 영업이익은 38.96%의 증가를 보인 것인데요. 매출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의 상승은 애플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자료 인용 : ARS Technica
또한 눈에 띄는 것은 중국에서의 성장세입니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경우 무려 122.73%의 증가를 보인 것인데요.
말 그대로 지난해에 100만대를 판매했다면 올해에는 222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이 되기 때문에 애플로서는 중국 시장에 더욱 공을 들일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신흥 부자들이 저마다 애플의 아이폰,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까지 눈을 돌리고 있으니 애플로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데요.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중국 공장에서 찍어내서 바로 중국 내수 시장에서 판매되는 엄청난 판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료 인용 : ARS Technica
일부 언론사에서는 아이폰의 인기가 주춤하다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하지만 진실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 중국, 일본, 아시아 시장 모두에서 2014년 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였고 수익률도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
이미 과포화 상태에 이른 스마트폰 시장 속에서 이처럼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 많은 판매를 보인다는 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요?
올 가을에 공개하게 될 새로운 신제품과 애플워치의 실적 발표를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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