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용 : theeggs
아이폰의 시작은 아이팟이라는 말이 있듯, 아이팟에 대한 향수를 여전히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팟은 올해에도 신제품이 등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또한 출시되더라도 추가 구매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아이폰과 함께 아이팟의 향수를 느낄 수가 있을까요? 우리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줄 신박한 커버는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 아이팟 커버로 불리는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아이팟의 향수를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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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아이팟 커버로서, 커버를 씌우고 앱을 실행하게 되면 멋지게 아이팟의 향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전의 클릭휠을 그대로 구현했는데요. 단점이라면 터치ID를 비롯한 홈버튼의 사용이 안된다는 점과 클릭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전의 클릭휠을 그대로 구현했는데요. 단점이라면 터치ID를 비롯한 홈버튼의 사용이 안된다는 점과 클릭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사진 인용 : theeggs
단순히 터치만 되는 것인데요,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버의 모양만 아이팟이 아니라 전용 앱을 활용해서 아이폰을 완벽히 아이팟으로 변신시켜주기 때문입니다.
흰색도 나름대로 잘 어울리고, 검은색도 멋지게 클래식한 아이팟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커버를 씌우고 나서 폰을 들여다보면 완벽히 아이팟의 느낌이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아이팟 없이도 아이팟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색상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빨간색이나 핑크, 퍼플, 그린, 민트까지 정말 다양한 색상으로 원하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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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컨셉 제품_ |
또한 장착 방식을 보면 기존의 아이패드와 유사하게 한쪽 면을 활용해서 부착이 되는데요, 두께가 겨우 3mm에 불과해서 아이폰의 얇은 디자인을 헤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멋진 제품을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아쉽게도 이 제품은 '컨셉' 제품으로서 실제 제품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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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지게 렌더링이 되어서 실물처럼 보일 뿐인데요. 애플이 이 아이디어를 활용한 커버를 내놓는다면 정말 아이폰의 수요가 폭발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폰과 동시에 아이팟의 느낌도 전달하는 고전과 미래의 만남이 되기 때문이죠. 실제 이 제품이 상용화되어서 출시된다면, 바로 구매하고 리뷰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현재는 만나지 못하지만, 언젠가 누군가에 의해서든 만들어질 것처럼 보이는 멋진 컨셉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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