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 당연히 마우스나 키보드를 떠올리게 됩니다. 물론 마이크나 전자피아노도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신박한 IT 기기는 세상의 모든 사물에 연결해서 소리를 들려주고, 특별한 명령을 수행하는 기기입니다.
예를 들자면, 물컵과 연결을 해둘 경우 물컵을 만지게 되면 특정한 소리가 나거나 혹은 물이 줄어들면 그에 따라서 소리가 나는 것이죠.
바나나와 연결을 할 경우에도 바나나를 만지기만 하면 특정한 소리가 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입력장치라고 하면 키보드나 마우스만 떠올렸다면, 이제는 세상의 모든 것으로 소리를 내거나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박한 기기는 메이키 메이키 고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사물과 연결해서 해당 사물을 만질 경우 특정한 명령어를 수행하도록 해주는 것이죠.
제법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 기기는 MIT에서 만든 센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러한 신박한 기기는 메이키 메이키 고라고 불리는 제품입니다. 사물과 연결해서 해당 사물을 만질 경우 특정한 명령어를 수행하도록 해주는 것이죠.
제법 간단하게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 기기는 MIT에서 만든 센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모든 것에서 명령어를 전달받기 위해서는 제법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데, 이것을 해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연결을 원하는 사물에 연결잭을 꽂거나 연결한 다음, 컴퓨터에 연결해서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정을 하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현관문을 열기만 하면 사진이 찍히도록 설명을 해둔다면 안전한 블랙박스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또한 누군가가 의자가 앉을 때 노래가 나오도록 설정하거나, 서랍을 열게 되면 알림 멘트가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사물 하나하나에 특정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것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인 셈입니다.
이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중인 제품으로서,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19달러로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배송이 올해 11월부터인 만큼, 다소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입력 장치로 활용할 수 있는 신박한 IT 기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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