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헤드폰을 끼고 눕거나, 살짝 기대기만 해도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딱딱하면서도 큰 덩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인해 기존에는 헤드폰 = 활동하면서 듣는 기기라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누워서 듣거나, 편하게 듣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생각이 바뀔 것 같습니다. 숙면을 위한 헤드폰이 등장했기 때문인데요. 이 헤드폰은 정말 편안해서 누워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어폰을 끼고 눕는 것도 불편함을 초래하지만, 이 헤드폰은 말랑말랑한 재질로 인해서 불편함 없이 숙면을 취하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코쿤[Kokoon]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헤드폰은 그냥 봐서는 얇고 심플하게 생긴 헤드폰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녀석은 젤리 슈즈와 비슷한 재질을 사용했는데요. 그래서 오랫동안 착용을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더구나 열이나 습기까지도 배출할 수 있는 신박한 공기 순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숙면할 때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 앱을 제공합니다. 헤드폰의 목적이 음악을 듣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소음을 차단해주기도 하는데요.
앱을 통해서 뇌파 센서 및 여러 센서들을 활용해서 수면 상태를 체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 결과를 앱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녀석은 젤리 슈즈와 비슷한 재질을 사용했는데요. 그래서 오랫동안 착용을 하더라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더구나 열이나 습기까지도 배출할 수 있는 신박한 공기 순환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숙면할 때에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용 앱을 제공합니다. 헤드폰의 목적이 음악을 듣는 것이지만, 이 녀석은 소음을 차단해주기도 하는데요.
앱을 통해서 뇌파 센서 및 여러 센서들을 활용해서 수면 상태를 체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면 결과를 앱으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참고 : 킥스타터
그렇다고 해서 헤드폰으로서의 기능에 소홀하지도 않았는데요. 오랫동안 착용할 때에도 편리함을 주는 디자인으로 인해 음악을 듣는 즐거움도 커진다고 합니다.
가볍고, 말랑말랑한 재질에 공기순환으로 습기까지 차지 않아서 정말 편리한 것입니다. 더구나 무선이기 때문에 선으로부터도 자유로운 것이죠.
여행을 떠나면서 하나쯤 사용하기에 딱 알맞는 제품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배터리 타임은 슬립모드에서는 25시간, 헤드폰으로서는 11시간이라고 합니다.
라이트 그레이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는 코쿤은 지금 당장 구매할 수는 없고 역시나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15만원 정도의 가격을 가진 이 제품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년 2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이면 편안한 헤드폰이 등장한다니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무선 헤드폰으로서, 편리하고 숙면을 취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스마트한 헤드폰을 원한다면 내년까지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