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4월 24일부터 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선 배송이 시작되면서 점점 많은 사용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 및 지인 구매 등의 방법으로 국내 이용자들도 상당히 있는 가운데, 여전히 애플워치를 구매해야 하나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1세대 제품보다는 2세대 제품이 더 좋다는 평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1세대에서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하더라도 시험적인 성격이 있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일반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기 전의 제품인 만큼, 1세대에서 아쉬웠던 점들이 2세대를 거치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개선된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그러한 맥락에서 보자면 상당히 거리감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애플의 모든 1세대 제품이 가진 컨셉은 이후 차기작에서도 이어가는 경우는 많지만 애플워치는 더욱 더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기 때문
무엇보다도 애플워치를 지금 구매해도 되는 이유라면, 애플워치에 대한 애플의 생각이 그저 아이팟 나노를 하나 만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있는 조건에서만 제대로 작동이 가능합니다. 즉, 애플워치의 고객이 아이폰의 고객이고, 아이폰의 고객이 애플워치의 고객이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테두리를 놓고 볼 때, 애플은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생태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감이 바로 2,000만원이 넘는 애플워치 에디션에서 드러났고, 어떠한 스펙의 변경도 없이 모두 동일한 스펙으로도 3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까지 이르는 애플워치를 만들어낸 자신감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애플워치는 애플이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며,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애플워치 1세대를 '그냥' 만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애플워치를 지금 구매해도 되는 이유라면, 애플워치에 대한 애플의 생각이 그저 아이팟 나노를 하나 만드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있는 조건에서만 제대로 작동이 가능합니다. 즉, 애플워치의 고객이 아이폰의 고객이고, 아이폰의 고객이 애플워치의 고객이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테두리를 놓고 볼 때, 애플은 애플워치가 아이폰의 생태계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자신감이 바로 2,000만원이 넘는 애플워치 에디션에서 드러났고, 어떠한 스펙의 변경도 없이 모두 동일한 스펙으로도 3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까지 이르는 애플워치를 만들어낸 자신감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애플워치는 애플이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며,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가져다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애플워치 1세대를 '그냥' 만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애플워치를 중심으로 시도되는 서비스들이 있기 때문
애플워치를 내놓으면서 애플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주력으로 내놓은 제품 가운데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진 애플워치에 모든 서비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극도로 단순화된 정보를 제공해야 하면서도 동시에 실용적이어야 하고, 또한 기능적으로도 부족함이 없어야 합니다.
이것은 생각보다 쉬운 작업이 아닌데, 애플은 이것을 위해서 워치킷을 만들어서 미리 배포했고 결과 이미 3,000개가 넘는 애플워치 전용 앱이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애플워치를 통해서 결제를 하고, 알림을 받고 아이폰을 조작하며 가장 가까이에서 애플의 모든 서비스를 맛보게 만들 것입니다.
애플워치는 결코 실험적인 제품이 될 수 없으며, 애플은 거의 모든 정성을 쏟아 부은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2세대로 건너뛰었을 때, 애플워치 1세대가 볼품없도록 만든다면 그것은 스스로 발등을 찍는 셈이 될 것입니다. 다름아닌 2,000만원짜리 애플워치 1세대 구매자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애플워치 1세대의 큰 틀을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
애플워치 2세대가 화면이 더 커질까요? 아니면 아이폰만큼 더욱 얇아질까요? 무게가 극도로 줄어들까요? 아니면 배터리가 2배 더 오래 갈까요?
사실상 배터리 성능을 제외하자면 어느것 하나 쉽게 바뀔 수 없는 것들이고 바뀌어서는 안되는 것들입니다.
기술이 좋아졌다고 해도 시계가 결코 가벼워지지 않는 이유는 이것이 단순히 시간을 알려주는 기계가 아닌, 품위가 있어야 하는 악세사리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종잇장처럼 가벼운 애플워치에 2,000만원을 투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화면 역시 더 작아지거나 커질 수는 없을 것이고, 아이폰만큼 얇아질 수도 없을 것입니다.
기존의 시계 스트랩과의 호환성 및 재고 관리 비용, 그리고 견고함을 위해서는 지금의 두께보다 약간 줄어들지는 몰라도 큰 폭의 변화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더 빨라지고 더욱 오래가는 애플워치 2세대가 나올지는 몰라도, 그 이상의 큰 폭의 변화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바로 애플워치 1세대를 지금 구매해도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애플워치 1세대를 후회하지 않고 구매하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음 포스트를 통해서 '애플워치를 후회 없이 구매하는 3가지 방법'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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