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Via Terry Virts / Twitter
슈퍼태풍이 지난 1일 사진에 찍히면서 많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슈퍼태풍은 규모나 크기면에서 일반 태풍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거대하고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슈퍼태풍의 이름은 '마이삭'으로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테리 버츠는 트위터를 통해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을 보게 되면 태풍의 눈이 엄청난 규모임을 알 수 있을 뿐더러, 전체 태풍의 크기 또한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보게 되면 정말 인상적인 광경을 볼 수 있는데요. 태풍의 눈이 엄청나게 거대하며 최대 풍속은 무려 260Km에 달해 엄청난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photo : Via Terry Virts / Twitter
자연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볼 때마다 새롭고 정말 놀라운 것은 여전히 자연은 미지의 영역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자연 앞에만 서면 한 없이 작아지는 인간. 그러나 이 사진 역시 우주에서 찍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면 사람 역시 위대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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