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플스토어의 접속이 전세계적으로 차단되어 있습니다. 모든 나라를 확인해보지는 못해도 대다수의 나라에서 접속이 차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유는 새로운 제품의 판매를 위해서였습니다. 항상 애플에서는 새로운 제품을 스토어에 등록하기 전에 스토어를 재단장하고 오류는 없는지 점검했었는데요.
이번 애플스토어 접속 차단 역시 미국과 중국, 일본과 같은 나라에서는 새로운 맥북과 애플워치를 위해, 한국에서는 새로운 맥북을 판매하기 위해 새단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에서의 새로운 맥북의 가격은 159만원부터 199만원 + 추가 옵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가가 아니기때문에 애플워치는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새로운 맥북은 10일부터 바로 판매이기 때문에 머지 않아서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리셀러 매장을 비롯해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늘 그렇듯, 초기 구매시 1~3일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애플워치의 경우 실제 출시일은 24일이기 때문에 10일인 오늘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서 주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늘 그렇듯, 초기 구매시 1~3일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애플워치의 경우 실제 출시일은 24일이기 때문에 10일인 오늘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가서 주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애플워치는 기본 구성된 세트대로 구매를 한 다음, 시계줄을 변경하고 싶다면 추가 구매만 가능합니다. 다만 맥북의 경우 처음으로 구성된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두 가지 제품이 판매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오늘의 판매량은 세간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10일인 오늘 매진이 될지, 상당한 판매량을 보일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나날이 줄어드는 PC 시장에서도 홀로 성장세를 보여온 맥북 시리즈에서 새로운 맥북이 과연 효자 노릇을 할지도 지켜볼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 새로운 맥북은 맥북 사상 처음으로 팬이 없으며, 가장 얇고, 가장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접속이 차단되어 있지만, 곧 판매가 시작될 전세계 애플스토어, 많은 애플팬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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