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용 : 마틴 하이예크
지금껏 애플워치가 공개된 이후로 내부 모습을 제대로 본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실제로 시판이 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바로 오늘부터 애플워치를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 먼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데요.
그런 만큼, 애플워치의 내부 분해 사진은 오랫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공개된 애플워치의 내부 모습은 제법 ‘복잡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공개된 모습을 보자면 생각보다 많은 부품들이 애플워치의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내부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일 칩셋에 모든 것을 담았다는 점인데요, 이것은 스마트기기로서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애플이 소개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진 인용 : 마틴 하이예크
단일 칩셋의 장점이라면 배터리 효율이 높고 정보의 딜레이 없이 바로 자료를 소통하고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탭틱 엔진이 눈에 띄며, 실제 크기로는 매우 작을 것으로 추정되는 배터리와 디스플레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를 둘러싼 프레임이 생각보다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애플은 그저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시계가 아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뒷면으로는 생체 정보를 인식하는 센서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액정 + 칩셋 + 진동 엔진 + 배터리 + 각종 센서들이 애플워치의 내부를 꽉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탭틱 엔진이 눈에 띄며, 실제 크기로는 매우 작을 것으로 추정되는 배터리와 디스플레이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를 둘러싼 프레임이 생각보다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애플은 그저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시계가 아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계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뒷면으로는 생체 정보를 인식하는 센서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액정 + 칩셋 + 진동 엔진 + 배터리 + 각종 센서들이 애플워치의 내부를 꽉 채우고 있는 것입니다.
애플워치를 분해한 이후 알게 된 점은, 애플워치의 부품은 생각보다 많으며 복잡하다는 것과 배터리 교체가 상당히 까다로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단일 칩셋을 통한 배터리 효율과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알려진것처럼 애플워치에서는 무거운 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복잡한 연산과 처리는 아이폰이 하고, 그 결과물을 애플워치가 받아서 화면에 뿌려주는 방식으로 배터리를 절약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배터리의 실사용 시간은 어떻게 될지, 실제 체감하는 애플워치의 반응 속도는 어떠할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선출시된 9개국에서도 바로 오늘, 24일부터 발매가 힘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의 출시는 더욱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