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금속으로 된 클래시컬한 디자인의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에는 G워치라는 이름이 아닌 LG 워치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G 시리즈와는 차별화를 주려는 것인지, 아니면 LG라는 이름을 살리려는 것인지는 몰라도 색다른 도전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LG에서 내놓은 금속으로 된 재질의 클래식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워치는 세련되고 고풍스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너무 밋밋하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그냥 봐서는 스마트워치인지 모를 정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스마트워치 이전에 '시계'에 초점을 맞춘 제품임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만큼이나 디자인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워치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점쳐지는 만큼, 3월부터 이어질 회사들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LG의 스마트워치가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도 기대가 됩니다.
스마트폰에 이어서 스마트워치가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점쳐지는 만큼, 3월부터 이어질 회사들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LG의 스마트워치가 어떠한 성적을 거둘지도 기대가 됩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1.2GHz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320 X 320 해상도 245ppi 1.3인치 P-OLED 디스플레이
RAM 512MB
4G 내장 메모리
자이로 센서
가속도계
방진방수
기압계
심박센서
안드로이드웨어 OS
사진 인용 : CNET.com / LG전자
LG 워치 어베인은 MWC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가격을 비롯한 인터페이스와 전체적인 구동 방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과연 어떠한 차별점을 두었는지는 몰라도, LG Watch urbane을 통해서 LG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 것 만큼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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